플레아드블랑2 부산 스페인클럽 본전국밥 다이소 생일풍선 리뷰 숙소에서 요리를 해먹는걸 좋아해서 호텔이랑 레지던스랑 고민하다가 취사 가능한 레지던스로 잡았다 그래서 대부분의 식사는 이마트에서 장을 봐와서 방에서 티비 보면서 먹었다. 이마트는 중동역 나오면 바로 있는 이곳에서 이용했다. 숙소는 해운대 플레아 드 블랑으로 예약했다. 리뷰가 좋아서 선택했는데 장점은 해운대 걸어서 3분거리 조리기구 후라이팬 냄비 중간크기하나 완전큰거하나 해서 두개 있고 수저세트 2개 칼 가위 인덕션 수세미 세제까지 잘 갖춰져 있다. 전자렌지도 있어서 햇반 잘 데워 먹었다. 단점은 뷰가 빌딩뷰이고 왠지모르게 좀 답답한 느낌이 있다. 환기도 잘안된다. 그리고 화장실이 좀 답답한 구조였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평균 이상이긴 했다. https://www.pleadeblanc.co.kr/kor/in.. 2020. 5. 15. 부산 여행 해동용궁사 해운대 소원탑 부산이란 도시는 나에겐 뭔가 쉼터같은 곳이다. 잘 지내다가 한번씩 슬럼프가 오거나 훌쩍 떠나고 싶다거나 바다보고 싶거나 힘들때 한번씩 가서 위로받고 오는 곳이다. 그래서 일상에 치일때는 부산여행을 추억하거나 부산의 넓디넓은 바다를 떠올리곤 한다. 1년에 한두번은 꼭 쉬러 가는데 이번에도 다녀왔다. 부산의 많고많은 관광지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곳은 '해동용궁사'이다. 나는 무교이지만, 절에가면 편안하고 뭐든 다 잘될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나는 힐링하고싶을 때 종종 가는 편이다. 부산의 해동용궁사는 바다를 좋아하고 절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나에겐 안성맞춤인 듯 하다. 가만히 숨만쉬고 있어도 모든 걱정이 사라지는 곳이다. 해동용궁사를 향해 가는 길마저도 너무 행복하다. 용궁사 옆길에 기장 힐튼호텔 가는 길에 이.. 2020.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