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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샤넬 네일 컬러 위시리스트

by byha 2020. 5. 26.

평소에는 요리를 할때 거슬려서 네일을 잘 안하고,

남자친구 만날때나 주말에 놀러나가기 전날에 네일을 하는 편이다.

 

나는 네일을 화려하게 무늬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거나

새로운 패턴을 붙이고 스톤을 붙이고 하는것 보다는 그때 그때 

그계절이나 그날에 어울리는 컬러를 바르는 것을 좋아한다.

마음에 쏙드는 컬러와 제형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은 오래간다.

 

좋아하는 컬러는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으니까.

그래서 컬러나 텍스쳐 발림성을 따져서 보는 편인데

보다가 이쁜것 같은건 나중에 바르려고 저장해 놓고 있다.

 

그중에 샤넬 네일이 많아서 저장해 둔것을 여기 블로그에 올려본다.

누군가도 이 글을 보고 코로나로 인한 집에서의 시간이

조금은 풍요로워지길 바래본다.

 

그럼 지금부터 나의 위시리스트 추천 시작해본다.

지극히 주관적인 선택이니, 가볍게 보길 바란다.

이외에도 샤넬 사이트에 가면 더 많은 컬러들을 볼 수 있다.

 

 

 

스킨톤인데 아주 미세하게 자글자글한 펄이 있어 빛이 반사된다.

기본으로 튀면 안되는날 바르기에 좋을 것 같다.

요거는 위에거와 다르게 펄보다는 컬러가 강조되긴 하지만

미세하게 반사되는 펄이 있다. 은은하고 좋아서 올려본다.

요컬러 굉장히 매력있는듯 하다.

먹구름낀 하늘. 회색에 하늘색 조금 섞인 듯한 묘한 컬러다.

흐린날 하늘 같은색이다.

이색깔 너무 이쁘다. 퍼플레이. 이름도 이쁘네.

이런 오묘한 색 굉장히 좋아하는데 퍼플 한방울, 회색 한방울,

으악 너무 이쁘다.

이런 봄같은 이쁜 컬러라니,

사랑스럽고 상큼한색 꽃같은 컬러다.

이쁜 살색같다. 투명한 애기 피부 느낌 ㅎㅎ

민트와 초록의 중간밝기색?!인데

카키도 조금 있는것 같고, 초여름에 생각나는 컬러다.

 

경쾌한 빨간색.

빨강 네일은 클래식한 컬러라 하나씩 있으면 좋더라.

뭔가 의상이 포인트가 없을때 이런 컬러로 포인트 주기도 좋을 듯 하다.

 

이런 스킨 컬러도 거의 기본색.

깔끔해 보이고 단정해 보인다. 같아 보이지만 다 다르다구요.

핑크컬러도 좋아하는편.

상큼한 꽃색깔이다.

이런 컬러가 진짜 찾기 어려운 컬런데

딱 이름같은 블랑화이트. 상아색인데 시럽제형.

한번만 발라도 발색 잘되면 최고일 것 같다.

보통 이런 스타일은 세번 덧발라줘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코랄코랄.

코랄도 늘 이쁨받는 컬러이니 하나 담아봤다.

아무래도 요즘 유행인 컬러톤이 많다.

인스타에서 종종봣던 컬러다.

뭔가 가을이 생각나는 차분한 컬러 인 것 같다.

뉴 다운- 이름도 참 잘짓는다.

팬톤도 그렇고 샤넬도 그렇고 이렇게 컬러들에 이름을 붙이면

뭔가 더 정감간다고 하나. 그런 느낌이 있다.

그리고 가끔 집에 있는 컬러 또 살때가 있는데 이름이 생각나면

그런것도 어느정도 방지할수 있다.

 

이컬러도 너무 이쁘다.

여름에 바르면 시원하고 이쁠듯

 

 

코로나로 집에 잇는 시간이 많으니까,

이런 네일 컬러로 기분전환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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